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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 이후 어항에 다시 평화가 오게 됩니다. 자작이탄을 만들어서 다시 넣어주고 새우들이 숨을수 있는 편석도 사오고, 아마존 수초도 더 사와서 심어주게 됩니다.



이렇게 셋팅을 하고 아마 이 블로그를 시작한거 같습니다. 사실 이블로그는 게임 관련 블로그로 활용하려고 만들었던것인데, 물생활 블로그를 변경이 된겁니다.^^  아마 게임관련 블로그도 조만간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행히 앞쪽에 펄그라스도 다시 런너를 시작해줍니다. 그리고 새우들도 놀 수 있도록 모스볼도 구매를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안가지고 놀아요...



아마존 수초도 초록색으로 이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근데 이때도 역시 한번 큰일이 터집니다. 저번 트리밍 이후 모든 새우들이 전멸하였기에, 어느정도 물이 안정화가 되어서 다시 생이새우200마리를 구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192마리가 죽었습니다. 왜? 8마리가 남았으니깐요.. 물론 200마리 ±공차는 있겠지만 8마리만 남고 다 떠났습니다. 이 내용은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몇번의 구상 끝에 나온 새우 놀이터, 하지만 지금은 새우들은 쳐다도 안봅니다. 대신에 돌 사이에 미키마우스 플래티가 항상 숨어 있습니다. 전에 미키마우스 플래티가 출산이 임박했길래 부화통에 넣어주려고 했으나, 저기 숨어서 안나와서 한시간을 기다린적도 있네요. 어찌 보면 고인돌같죠? ^^



유목 역시 나나가 잘 안착이 되어 그동안 묶여 있던 실을 다 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나도 자른후에 다른 곳에 묶어 주었고요.






이전 펄그라스 런너 사진이네요. 과한 트리밍 이후 사라진 새우들도 보입니다. 미안한 마음에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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