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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어항 블루벨벳 새우, CRS



새우 어항 최근 근항입니다. 일단 '코페포타'가 생겼네요. 코페포타란 하얀 벌레같이 생겨서 바닥이든 스폰지등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작은 친구에요. 코페포타가 생기는건 물이 잡혔다고 보시면 되요~ 하지만 미간상 보기가 불편하시다면 작은 치어들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블루벨벳 새우 한마리도 적응을 못하고 용궁으로 갔네요. 그리고 CRS도 분명 5마리를 넣었는데 2마리는 흔적도 보이지 않고 사라져버렸고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습니다.


블루벨벳 새우








CRS









그리고 두자광폭에 있던 물미역을 새우어항에 옴겨주었는데, 여기에 달팽이알이 붙어 있었나보네요. 새우어항에 달팽이가 생기는 불생사가...ㅠㅠ 그래서 혹시 모를 알이 있을까봐 바로 빼주었습니다. 아마 조만간 달팽이 귀신을 투입시켜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남은 6마리 블루벨벳 새우3마리, CRS3마리는 탈피도 하면서 건강하게 잘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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